뉴스페이퍼2.0

태왕사신기의 방영일정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있다 한국의 경우는 MBC를 통해서 6월25일 정도에 방영이 된다고 하고, 일본의 경우는 NHK를 통해서 비슷한 시기에 방송이 될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배용준이 한류의 열풍을 등에 업고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는것은 사실이다. 워낙 제작 초기부터 트렌디 드라마로 인기를 누리던 배용준의 사극진출은 매스컴의 시선을 집중시기기에 충분했던터라 태왕사신기가 그 첫선을 보이는 6월 하순에 드러날 배용준의 사극 성공여부는 그야말로 도박에 가까운 기대감을 불러일으킴에 부족함이 없다. 오히려, 지금까지 쌓아올린 트렌디 배우의 이미지까지 한 방에 날려버리는 후폭풍을 맞게 되지는 않을지... 스캔들 영화를 통해서 배용준이 사극에서 보여주는 이미지를 약..

영화연예 2007. 5. 21. 07:12

오늘 뉴스를 모니터링 하다가 "싸이, 축제무대서 소주 한 병 원샷…"이라는 타이틀을 보고 선뜻 무슨 문제가 생겼나 하고 유심히 뉴스기사를 살피게 된다. 어느정도 나이차가 있어 같이 싸이의 음악을 즐기기엔 좀 그렇지만 싸이의 열정을 사랑하기에 관심을 두는 편이다. 서울의 한 대학축제에서 팬들이 권하는 소주 한병을 기쁜 마음으로 원샷을 하였고 댄서 한 명이 안주겸 이온음료를 건네주었다는데 학생 팬들은 '술 흡수를 더 빠르게 한다'고 만류를 했다고 한다. 그러나 싸이는 "취하면 더 좋은 거 아니냐"고 말하며 거침없이 원샷해 많은 팬들로 부터 뜨거운 함성과 열광을 끌어내 축제분위기를 한층 무르익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싸이의 홈페이지에는 감동먹은 팬들의 격려와 감사메세지가 넘친다는데.. 한 팬의 글을 옮겨보면..

영화연예 2007. 5. 20. 03:17

다음 블로거뉴스의 오픈에 즈음하여 새로운 포털의 외부블로거에 대한 기대에 부풀어 서비스 전반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고 블로거 기자단 가입버튼을 힘차게 클릭 했었다. 그런데 "로그인이 필요하다"는 메세지 창을 마주하고 조금 의아해 했던것은 사실이다. 왜냐하면 다음 블로거뉴스 개편 설명회 소식에 따르면 외부 블로거에게 완전개방을 운운한것으로 알아들었기 때문에 회원로그인 없이도 가능하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로그인 없이도 외부블로거가 블로거 뉴스에 있는 각 섹션별로 트랙백을 통한 송고가 가능하다는것을 앞선 포스팅에 댓글을 보고 확인했고, 섣부른 포스팅임을 인정하기도 하는 차마 웃지못할 해프닝이 있기도 했다. 그러나,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다음에 가입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IT과학 2007. 5. 19. 05:57

다음 블로거뉴스가 기존의 예정대로 정확하게 19일 0시 06분을 기점으로 모든 블로거(다음 블로거 및 외부 블로거)를 수용 하겠다는 취지대로 그 닫혔던 문을 활짝열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새롭게 단장된 블로거뉴스는 일목요연하게 블로거 뉴스의 흐름을 읽어낼 수 있도록 잘 정리되어 있었다. 디자인적 요소도 부족함은 발견되지 않는것 같다. 아직은 말이다. 그렇다면 일반 블로거가 다음의 블로거뉴스에 기사를 송고하기 위해서 어떤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아래 top_genius 님의 거침없는 지적에 따라 재확인을 한 결과 다음사항은 외부블로거의 원고송고 방식과 별개인 다음 블로거기자단에 들어가고자 하는 경우로 국한 합니다. 필자가 다음 블로거 뉴스 섹션에 들어가 블로거 기자단 가입 콘텐츠를..

IT과학 2007. 5. 19. 03:25

오늘은 태터데스크의 숨은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작은 팁을 하나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먼저 알고 계시면서 잘 활용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나 그렇지못한 분들을 위해서 활용방법을 올려드리 알고계시는 분들은 낚시 당했다는 기분이 드시더라도 널리 이해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바로위의 갈무리 화면은 뉴스페이퍼2.0 블로그의 태터데스크에 배치된 UCC/동영상 최신 글을 보여주는 앨범형 아이템의 모습 입니다. 보시는것과 같이 현재 등록된 최신 동영상들의 주요 장면들이 깔끔하게 나열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포스트에 Tag Story 나 mncast등에서 동영상을 가져다가 바로 옆의 이미지처럼 동영상 코드를 삽입 했을때 위의 앨범형 아이템처럼 나타나느냐? 나타나질 않습니다. 해당 포스트..

IT과학 2007. 5. 18. 08:50

1977년에 쏘아올린 보이저호에 실어보낸 골든레코드에는 미지의 외계인에게 전하는 메세지와 세계 여러나라의 소리들을 담았다는데... 그 중에 우리나라 인사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안녕하세요?" 도대체 누구의 목소리일까? 30년전 이 목소리의 주인공이 누군지 알고싶다. 나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음원을 들어보니 알쏭달쏭하기만 한데...청음실력 좋은 분 누구 없나요? 아나운서 인지 아니면 성우인지 괜시리 궁금해 집니다.^^ to hear the greeting in Korean. "How are you?" 안녕 하세요?(여자 목소리) 듣기 [관련국내 보도기사] 외계 생명체에 보낸 메시지..'골든 레코드' 벌써 30년... 아래 이미지는 미연방우주항공국(NASA)에서 보이저호 관련소개글에 실린 골..

IT과학 2007. 5. 17. 21:25

[본 포스트는 다음(daum.net)의 미디어다음 블로거가 만든 뉴스 코너 블로거 헤드라인 뉴스에 UCC 새로운 유행, '팬픽'이 뜬다 라는 타이틀로 동시 개재되고 있는 글입니다.] 근래에 들어 새로운 인터넷 문화 트렌드, UCC 콘텐츠의 하나로 팬픽이 뜨고 있습니다. 팬픽이 뭐지? 당신은 알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신세대? 30대 후반이나 이상의 어른에게 여쭈어 보면 아마도 80~90%는 모른다고 답을 할것 같습니다. 인터넷과 관련된 일을 하는 필자의 경우에도 이 말을 처음 들었을 때 아니나 다를까 팬택큐리텔의 팬택이 가장 먼저 떠올랐고, 또 다르게는 생각하길 펜택(Pen Tag) - 명품 필기구(Pen)에 붙은 꼬리표 아니면 팬태클(Fan Tackle)의 줄임말 팬택으로 이해하고 해석하는 바람에 ..

생활문화 2007. 1. 23. 16:08

당신은 선착순에 일등을 해 본적이 있는가? 2007년 1월 21일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화폐 교환창구 앞 전경. 차가운 혹한의 날씨 속에서 비닐과 담요로 몸을 감싼 채 컵라면, 조촐한 몇 가지 인스턴트 식품으로 밤을 새며, 뭔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군중의 모습속에는 4명의 가족이 나흘을 번갈아 번을 서는 경우도 있었고, 지방에서 올라와 밤을 지새는 이도, 일당 10만원의 아르바이트라며 즐거운 마음으로 밤을 지새는 알바생도 있었다고 뉴스는 전한다. 이러한 모습을 외국인이 바라보았다면 과연 무슨 말을 했을것 같은가? "서플라이즈! 한국이라는 나라는 선착순(줄서기)을 잘 해야 살 수 있는 나라군!" 이렇게 말을 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하다못해 이제는 매스컴에서 조차 간간히 밤을 지새며 줄서있는 그들의 모습을..

시사이슈 2007. 1. 22.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