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2.0

구글 Gman동영상. Google 영향력 놀라워! 구글 Gman 등장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구글이 미칠 영향력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Gman 동영상으로 프랑스의 Googlinside 를 통해서 올라온 동영상 Daily Motion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었다. 우리의 생활 전반에 깊숙히 파고든 구글의 영향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려고 하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잠자기 전까지 구글로 놀다가 구글 캘린더를 이용한 일정관리, 지메일을 통한 정보관리, 피카사를 이용한 일상의 추억들! 그리고 구글 데스크탑을 이용한 뉴스페이퍼, 애드센스를 활용한 수익창출, 쿠폰의 활용 등 하나부터 열까지 구글이 관련되지 않은것이 없을 정도 깊숙히 파고 들어와 있음을 각성 시키는것 같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발전되면서 우리 생..

IT과학 2007. 5. 30. 04:46

미디어 다음 블로거뉴스가 "외부 블로거를 수용하여 모든 블로거가 함께 소통하길 바란다"는 개편 초기의 굳은 의지가 그 빛을 잃어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블로거들의 지성과 감성의 씨알들이 서로 한데 어우러져 큰 공감대를 형성하고 토론하는 나름대로 진정한 블로고스피어를 만들기 위한 공간으로의 출발이 아니였었나? 하지만 근래의 블로거 뉴스는 "블로거를 위한 공간인지 시사토론장 또는 리뷰공간인지 그 색깔을 구분하기 힘든 것 같다.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인지 모르지만..... 티에프님도 "블로거뉴스. 이럴꺼면.. 왜 헤드라인으로"글을 통해 피력을 했듯이 말이다. 너무 시의성 강한 사회이슈에 집착하고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끼워 맞춰가는 듯한 헤드라인의 배치도 사회적 이슈에 강한 면을 보이는것 같아 유감스럽기..

IT과학 2007. 5. 30. 02:53

전도연! 칸의 여왕이 되다. 한국 영화계에 기쁜 낭보가 터졌다. 문화부장관을 지냈던 이창동 감독이 스크린으로 돌아와 메가폰은 잡고 만든 의 주연을 맡았던 전도연이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0회 칸 영화제에서 당당히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다. 한국 여배우가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탄 것은 1987년 '씨받이'로 강수연이 베니스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후 20년 만의 일이니 한국 영화계에는 경사스런 일이 아닐 수 없겠다. 전도연의 입장에서도 스크린 데뷔 10년만에 가장 큰 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칸의 심사위원들도 주인공인 전도연이 아들을 죽인 살인자를 두고 용서라는 화두 앞에 괴로워하는 피아노 강사 신애(전도연)의 절제된 내면의 연기에 종찬을 연기한 송강호의 서포터..

영화연예 2007. 5. 28. 04:22

지원황진VS혜교황진,매력승부 누가 승자? 지금 황진이(2007)의 개봉을 앞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황진이 하면 앞서 드라마에서 강렬한 카리스마와 매력으로 예인(藝人)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던 하지원의 모습이 너무 선명하게 각인되어 있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론 말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스크린을 통해서 황진이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송혜교의 모습이 드디어 그 윤곽을 드러내고 있어 많은 기대가 되는데 예교편을 본 느낌대로 이야기 한다면 주관적인 견해지만 아무래도 드라마 속에서 다재다능한 연기력으로 예인 황진이 모습을 멋드러지게 연기한 하지원의 매력은 쉽게 넘어서질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기가 넘치는 예인으로 볼 것이냐? 아니면 청순 도도한 강한 여성으로 볼 것이냐? 두 사람의 황진이를..

영화연예 2007. 5. 28. 03:15

휘발유가설상가상 경유까지! 국내 유가시장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오늘자 연합뉴스의 보도(휘발유 사상 최고가 경신 `초읽기')에 따르면 휘발유가 15주째 상승하여 사상 최고가인 지난해 8월 셋째 주의 1,548.01원에 6.23원 차이로 근접하며 거침없는 하이킥을 날리고 있다. 더불어 국제 유가 상승뿐 아니라 정부의 제2차 에너지세제개편에 따라 경유가 마져 7월에 인상될 예정이라고 하니 참으로 설상가상(雪上加霜)이 아닐 수 없다. 이러다 제2의 석유파동을 맞이하게 되는것은 아닌지 심히 그 우려감이 크기만 하다. 앞서 유류세 인하에 관한 글(유류세 인하를 못하는 정부의 속내는?)을 통해 서민경제의 밀접한 관계를 어필한 적이 있지만 오늘 보도가 그 다급함을 더해주는 듯 하다. 정부는 7월의 에너지 세제개편 때 ..

생활문화 2007. 5. 27. 18:35

새벽에 가입했던 블로거기자단을 탈퇴했다. 뭐랄까? 심경의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해 두자. 그 동안 송고한 글들에 대한 자신만의 회의감을 느꼈는지도 모른다. 일말의 흔적지우기라는 표현이 걸맞을지도 모르겠다. 따지고 보면 아무런 의미도 없는 부질없는 일임에도 운영하고 있는 2개의 블로그에 대한 기자단 가입을 망설임 없이 탈퇴하고 말았다. 물론, 탈퇴처리에 앞선 내보이는 "탈퇴와 동시에 발행한 글들이 모두 삭제된다"는 경고성 문구 앞에 그 동안 링크고리를 따라 블로그를 방문해준 고마운 블로거들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약간의 추춤거림이 없었던것은 아니지만 정체성에 관한 심한 열병을 앓고 난 다음의 후유증 때문인지 새롭게 마음을 다잡고 싶어 거침없이 탈퇴버튼을 클릭하고 말았다. 혼자만의 느낌이겠지만 웬지모를 시원함을..

IT과학 2007. 5. 27. 05:12

오늘 인터넷 뉴스를 보다가 알게된 새로운 용어다. YTN 스포츠 기사 "이만수, 팬 위해 벗었다" 를 읽어면서 처음 알게 되었다. 자료를 찾아보니 2001년에 무려 7년 전에 탄생한 신어임에도 이제야 접하게 되었다니 그 만큼 시사에 관심을 많이 기울이지 못했음을 깨닫게 되는 순간 이지만 이렇게 하나의 단어정리를 통해서 새로운 지식을 쌓아가게 되는것 같다. 스포테인먼트(Spotainment) [명사]sports+entertainment를 합친 말로 운동 효과와 오락성을 아울러 갖춘 것을 의미함. 2001년에 만들어진 신어로 국립국어원 신어 자료집에 수록된 단어. [연관자료] 스포츠서울은 지난달 28일 스포츠 정보, 연예 정보, 스포테인먼트 3개 채널을 신청하는 동시에 고고 엔터테인먼트라는 법인명으로 연예 ..

시사용어 2007. 5. 27. 03:51

Sony's flexible, full-color OLED를 소개하는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더 이상 말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금년 후반에 축소형 TV들의 새로운 시장을 차지할 차세대의 플래트 패널 OLED에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으로 보기에 아주 유연한 탄력성을 가진 소재로 만들어 진데다 시계기능은 물론 DMB기능을 갖추고 있어 미니TV 마니아의 사랑을 많이 받을 것으로 생각이 되기도 하는데요. 결론적으로 더 가날프고, 더 가볍고 더 탄력적인 장치들을 만들기 위한 소니의 개발노력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IT과학 2007. 5. 26.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