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이제는 자밀라 강아지도 팔아먹나?
KBS2 TV 미녀들의 수다(미수다)가 프로그램의 본질적인 의미와 가치를 '자밀라'라는 애교넘치는 우즈베키스탄 미녀의 홀릭(Holic)에서 오랫동안 헤어나질 못하고 있다. 어제 밤 방송에서는 깜짝 출연한 자밀라의 강아지 이름을 짓는데 만 10여분 이상을 할애하며 이제는 게스트로 출연한 자밀라의 강아지마저도 포커스가 집중되며 부각 되어지는 웃지 못 할 양상을 보여주고 있어 하루의 피로를 즐겁게 풀려고 하는 시청자들에게 씁쓸함을 안겨주고 있다. 검색포털의 ‘미수다’ 프로그램 소개 글을 보면 "외국인 여성들이 본 한국의 문화, 한국의 남자, 한국인들의 현주소를 다룬 글로벌 토크쇼"라고 설명되어 있다. 또한 KBS 2TV ‘미녀들의 수다’ 홈페이지 내 기획의도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대한민국 내에 거주하는 외..
영화연예
2007. 12. 11.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