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 몰래카메라 자가퇴출의 종지부를 찍나?
일밤, 몰래카메라 자가퇴출의 종지부를 찍나?. 더 이상 "일밤"의 몰래카메라는 '돌아온 몰래카메라'가 아니라 '사라질 몰래카메라'로 부르는게 좋을듯 싶다. 그리고 더 이상 코너의 명맥을 유지하기 보다는 스스로 '일요일 일요일밤에'코너에서 퇴출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앞선다. 이제는 설정의 한계를 느끼하는것도 모자라서 대중을 상대로 하는 방송이 가져야 할 도덕적 책임감도 상실한 채 오로지 더 자극적이고 극단적인 설정으로 시청률에만 연연하는 추태를 보이는것 같아 몰래카메라를 보는것마저 심히 거북스럽고 아이들이 몰래카메라를 시청하는것 조차 부담스러울 따름이다. 지난 6월 24일 이훈을 상대로 '사채 대소동'을 장면을 보면서 '일밤'의 핵심코너라는 '몰래카메라'에서 자신있게 보여주고자 하는 설정이 맞는지 제작진은..
영화연예
2007. 6. 25.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