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극비결혼후 이민. C회장 전처는 누구?
박영규, 세번째 극비 결혼후 미국 이민. "C회장 전처"는 누구? 우리에게 카멜레온과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아빠로 잘 알려진 탤런트 박영규가 "C회장의 전처"와 극비리에 세번째 결혼을 한 후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각 포털사이트에 "박영규"라는 키워드가 검색 1순위를 오르내리고 있다. 나름대로 사연이 있겠지만,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연기에 열정을 보여주었던 한 중견 탤런트의 모습을 당분간 아니 아주 볼 수 없을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는다. 걸죽한 목소리에 뭇 아줌마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던 박영규의 목소리는 가히 카멜레온이란 노래와는 궁합이 금상첨화 였었다. 순풍산부인과에서 보여줬던 순박하고 약간 어줍쟎은 아빠의 모습에도 정감이 갔었고, 해신을 통해 브라운관 속 마지막 모습에서도 박영규만..
영화연예
2007. 6. 22.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