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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극비결혼후 이민. C회장 전처는 누구?

영화연예

by 마루[maru] 2007. 6. 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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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세번째 극비 결혼후 미국 이민.  "C회장 전처"는 누구?

우리에게 카멜레온과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아빠로 잘 알려진 탤런트 박영규가 "C회장의 전처"와 극비리에 세번째 결혼을 한 후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각 포털사이트에 "박영규"라는 키워드가 검색 1순위를 오르내리고 있다.

나름대로 사연이 있겠지만,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연기에 열정을 보여주었던 한 중견 탤런트의 모습을 당분간 아니 아주 볼 수 없을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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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죽한 목소리에 뭇 아줌마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던 박영규의 목소리는 가히 카멜레온이란 노래와는 궁합이 금상첨화 였었다. 순풍산부인과에서 보여줬던 순박하고 약간 어줍쟎은 아빠의 모습에도 정감이 갔었고, 해신을 통해 브라운관 속 마지막 모습에서도 박영규만의 카리스마는 살아 있었다.

이제는 그를 보기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다. 도미가 아니라 이민이기 때문이다. 시절이 완곡하여 다시 한국으로 올 수 있을지는 모를일이지만 지금 현재로써는 미궁속인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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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초반까지 연예계 활동을 하던 박영규는 2005년 5월 끝난 KBS '해신'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연예계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었는데 여성중앙 7월호를 통해 박영규는 극비 결혼식을 올린 뒤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는 소식이 알려지게 되었다

앞서 주부생활 6월호는 박영규가 2년 전 1살 연하 김모씨와 재혼해 혼인신고를 마치고 새 가정을 꾸렸다고 보도한 적이 있었다.

여성중앙은 박영규가 톱 디자이너와 이혼 뒤 재혼을 했고, 현재 박영규의 아내는 유명인사인 "C회장의 전처"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영규와 세번째 결혼한 "C회장의 전처"에 관한 정보를 입수하기 위해서 발빠르게 검색모드로 들어가는 등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상태다.

과연 "C회장님"은 누구이고, 그 분의 "전처"는 누구이길래 박영규가 극비리에 결혼하고 미국 이민까지 결행하게 되었는지 네티즌의 발빠른 추척과 핫 키워드로 떠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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