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일본 편, '정준하 특집방송'인가?
무한도전 '우물안의 개구리' 새로운 변화가 요구된다. 9월29일 방송된 '무한도전' 입조심 특집은 '한류열풍의 가능성'을 엿보기 보다는 마치 정준하의 거짓말을 확인하기 위한 하나의 해프닝 쇼를 보는 듯 했다. 이번 방송은 일본으로 떠나기 전인 지난 6일의 무한도전 방송에서 정준하가 '거침없이 하이킥' 팀과 일본을 찾았을 때 도쿄돔에 천명의 팬이 나를 찾았으며 그 중 6명의 팬들을 실신했다'고 한말을 확인하고자 '무한도전'팀이 일본을 찾은 것이라고 하니 '무한도전-일본가다'편 기획의 중심에는 정준하가 있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싶다. 공항, 아키하바라, 긴자까지 자발적으로 무한도전 멤버를 알아보는 일본 팬은 한사람뿐이었고, 무한도전 멤버들은 시선을 끌기위해 몸부림을 쳤지만 동물원의 원숭이 꼴을 당하고 말..
영화연예
2007. 9. 30.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