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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형소녀' 브롬디, 최근 근황

영화연예

by 마루[maru] 2007. 9. 2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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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형소녀' 브롬디, 홈페이지 개설 최근 근황 소식 전해..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잡지왕’을 통해 국내에 소개 되었고, 현재 캐나다 온타리오주 머스코가에 살고 있는 케나디 쥬르댕 브롬비(5, Kenadie Jourdin-Bromley).

지난 2003년 2월 13일 1.1kg의 체중으로 태어난 브롬비는 100명밖에 보고되지 않은 희귀병인 '원발성 왜소증'을 앓고 있으며 키가 66Cm에 체중은 4.5Kg에 불과해 '인형소녀(dollgirl)'라는 닉네임(Nickname)을 얻음.

케나디 쥬르댕 브롬리

캐나다 '인형소녀' 브롬리 최근 근황

최근 케나디 쥬르댕 브롬비(5, Kenadie Jourdin-Bromley)의 가족 및 후원자들이 비슷한 처지에 있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인터넷 홈페이지를 열고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 등을 공개했다.

케나디 쥬르댕 브롬리는, 전 세계 100명밖에 없는 희귀병에 걸린 상태로 지난 2003년 2월 13일 태어났다. 의사들은 1살 이내로 목숨을 잃을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당초 예상을 뒤엎고 현재까지 브롬리는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

'캐나다 인형소녀' 케나디 쥬르댕 브롬리가 앓고 있는 '원발성 왜소증(primordial dwarfism)'은 왜소해지고, 창백한 인형 같은 모습을 한 특징을 갖는다. 부모들은 병원에서 1년 안에 생명을 잃을 것이란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최선을 다해 사랑과 눈물로 키웠다며 지금까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키 66cm에 몸무게 4.5kg의 극히 왜소한 체격이지만 건강하게 지내고 있으며 해외 블로그와 각종 언론들에 의해 소개되어 '캐나다 인형소녀'라는 별명으로 많은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 앞으로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나 주기를 바란다는 성원을 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 케나디 쥬르댕 브롬리의 홈페이지에는 매일 전 세계에서 방문한 네티즌들의 희망과 응원을 보내는 메시지들로 폭주를 하고 있는 상태. 한편, 이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도 소녀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격려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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