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화타" 장병두 옹, 왜 그를 구명해야 하는가?
현대판 "화타" 장병두 옹, 왜 그를 구명해야 하는가? 올해 나이 101세의 연로한 생명의술을 펼쳐 온 장병두 옹이 불법의료 행위와 부당이익으로 법정에 출두하여 재판을 받고 있어 장병두 옹의 구명활동이 네티즌을 통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장병두 옹은 18살 독학으로 의술을 체득해 지금까지 의술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의술을 전수하려고 약방을 차리고 드러낼려고 하였으나, 보건복지부에서 나오지 못하게 했고 부득이 직접 다니면서 의료행위를 하게 된것이 불법의료행위로 고소를 당해 법정에 서는 사태를 맞게 된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2003년 5월부터 2006년 8월까지 약3년3개월동안 군산시의 한 주택에서 무면허 약사 조카의 안내를 받아 환자들을 맞아서 3,000여회의 불법의료행위를 통해 환자 1인..
시사이슈
2007. 6. 19.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