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가<거침없이 하이킥>설상가상 경유까지!
휘발유가설상가상 경유까지! 국내 유가시장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오늘자 연합뉴스의 보도(휘발유 사상 최고가 경신 `초읽기')에 따르면 휘발유가 15주째 상승하여 사상 최고가인 지난해 8월 셋째 주의 1,548.01원에 6.23원 차이로 근접하며 거침없는 하이킥을 날리고 있다. 더불어 국제 유가 상승뿐 아니라 정부의 제2차 에너지세제개편에 따라 경유가 마져 7월에 인상될 예정이라고 하니 참으로 설상가상(雪上加霜)이 아닐 수 없다. 이러다 제2의 석유파동을 맞이하게 되는것은 아닌지 심히 그 우려감이 크기만 하다. 앞서 유류세 인하에 관한 글(유류세 인하를 못하는 정부의 속내는?)을 통해 서민경제의 밀접한 관계를 어필한 적이 있지만 오늘 보도가 그 다급함을 더해주는 듯 하다. 정부는 7월의 에너지 세제개편 때 ..
생활문화
2007. 5. 27.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