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연예병사 포기 수색병으로..
올해3월 군입대를 하면서 많은 팬들로 부터 잠시 헤어지게된 가수 김태우가 지난 8월 10일 국방홍보원 연예병사 면접전형에 참여했지만 동료들의 만류, 수색병 임무에 대한 매력 때문에 연예병사를 포기 한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연예병사로 활동하게 되면 그 동안의 패턴을 어느정도 유지할 수 있고 제대 후 연예계 복귀에 다소 부담감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겠지만 김태우 자신이 말한것 처럼 "지난 10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가수 활동을 위한 준비" 하는것을 감안한다면 지금의 군 생활이 나쁜것만은 아닐 것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연예병사가 아닌 수색병으로 군생활 한다고 해서 별다른 차이를 보일것 같지 않으며오히려 김태우 자신의 인생에 뭔가 색다르고 의미있는 한 획을 긋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영화연예
2007. 8. 20.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