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무소, 52년만의 변신은 주민센터
동사무소, 52년만의 변신은 '주민센터'로 -명칭 보다는 기능에 충실한 의미있는 변화를 기대하며.. 다음 달 1일 부터 '동(洞)사무소'란 명칭이 사라지고 '주민센터'라는 명칭을 사용하게된다고 행정자치부는 오늘(27일) 밝혔다고 한다. 동사무소의 명칭이 바뀐것은 52년만에 처음있는 일로 행자부는 그동안 달라진 동사무소의 기능에 맞게 새명칭을 부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올해 7월 부터 동사무소가 복지.문화.고용.생활체육 등 주민생활 서비스를 주민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 기관으로 전환이 된 까닭이라고 덧 붙였다. 아울러 행자부는 이번 동사무소의 명칭변경에 따른 주민들의 혼란을 최소화 하기위해서 전국 145개 시.구등 제주특별자치도를 포함한 2166개 동사무소의 현판교체와 함께 유도간판..
시사이슈
2007. 8. 27.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