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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울프, 안젤리나 졸리 누드 관심집중

국제경제

by 마루[maru] 2007. 8. 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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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영화 '베오울프'(Beowulf) "물의 정령" 안젤리나 졸리
황금빛 바디페인팅에 가려진 누드에 네티즌 관심집중.

로버트 제멕키스 감독의 SF 영화 '베오울프'(Beowulf)의 인터내셔널 예고편에 졸리의 전면 누드가 드러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생활을 은퇴하겠다던 안젤리나 졸리가 새 영화를 위해 전라연기를 펼칠 정도로 애착을 가진만큼 이미 베어울프에 대해 졸리는 흥행을 예견하고 있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공개된 베어울프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beowulfmovie.com/)를 통해 살펴 본 바로는 다분히 흥행할 것 같은 스케일과 CG효과를 담고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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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인터내셔널 예고편엔 '물의 정령'으로 등장하는 졸리가 물속에서 걸어나오는 장면에서 가슴과 엉덩이 등이 그대로 다 드러난다. 또 짧게나마 풀샷으로 졸리의 전면 모습이 비쳐져 그의 완벽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고, 영화속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황금색 바디페인팅으로 중요 부위만 가린채 섹시한 자신의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하지만, SF영화 '베오울프'의 공식 예고편에선 안젤리나 졸리 누드를 찾아볼 수 없다고 한다. 이유는 일반 예고편엔 선정성 때문에 졸리의 누드 부분이 삭제된 채 공개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인터넷에 일부 공개된 인터내셔널 예고편에서만 안젤리나 졸리의 누드를 잠시나마 볼 수 있다는 것.

올해 개봉 예정이라는 '베오울프'는 로버트 제멕키스 감독의 SF 영화로 게르만 민족의 영웅 베오울프를 그린 대서사시 '베오울프'를 원작으로 베오울프에 의해 죽임을 당한 괴물 그렌델의 엄마역을 졸리가 맡았서 연기했다.

아울러, 미국 현지에서도 안젤리나 졸리의 누드 부분 때문에 영화 상영등급 결정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는데 흥행을 위해선 PG-13(13세미만 보호자동반) 등급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고 그 등급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부득이 안젤리나 졸리의 누드부분을 삭제할 수밖에 없는 처지라 제작사 입장에서는 참으로 난감한 상황일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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