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비욘세, '저주받은 허벅지' 노터치! 자연 건강미 좋아

국제경제

by 마루[maru] 2007. 8. 1. 23:32

본문

비욘세, "저주받은 허벅지" 노터치! 자연건강미가 좋아요.

세계적인 팝가수인 비욘세 노울스(Beyonce Giselle Knowles)가 최근 자신의 화보촬영시 비욘세의 콤플렉스로 불릴만큼 세간에 입버릇처럼 오르내리는 일명 '저주받은 허벅지'를 편집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비욘세는 자신이 전문패션 모델이 아니기에 인간미가 떨어지는 깡마른 각선미 보다는 통통해 돋보이는 허벅지를 그대로 노출시켜 건강미가 넘치는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는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 화보 속에서 비욘세는 핫팬츠에 상의를 입은 모습을 연출해 보였고, 화보라고 하지만 여느 무대의 모습 이상으로 역동적이고 생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므로써 건강한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최근들어 할리우드 많은 스타들은 물론, 국내 연예인 마저도 성형 중독과 거식증등으로 마른 체형을 선호하고 있는것에 비해 이번 비욘세가 취한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려는 당당한 태도가 오히려 신선한 자극이 되어 관심을 끌어냈고 그런 비욘세의 태도에 찬사와 더불어 팬들의 사랑을 받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비욘세의 솔직하고 당당함에 칭찬을 아끼고 싶지않고, 자신의 장점을  제대로 팬들에게 알릴려고 하는 모습은 우리나라의 몇몇 연예인들도 배웠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런 까닭인지 소식이 알려지면서 비욘세의 자연스런 몸매가 그대로 드러난  화보를 보려는 수많은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면서 해외 비욘세의 팬 사이트 등에는 인기 이미지로 큰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당연한 결과는 아닐련지...

미학적으로 밸런스의 부조화일지는 모르지만 비욘세의 통통한 허벅지가 오히려 안정적이고 건강미가 넘쳐보여 비욘세의 모습이 마냥 아름답기만 하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