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2) 20:00 상암벌에서 거스히딩크, 아드보카트, 베어백 감독의 고국인 네덜란드의 국가대표팀과 우리나라 대표팀이 뜨거운 한 판을 벌일것으로 예상된다.
네덜란드 축구의 고공행진을 이끌고 있는 마르코 판 바스턴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이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맞서는 한국과의 대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1일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 최근 한국대표팀이 치른 우루과이 평가전과 그리스 평가전 DVD를 봤다. 상당히 좋은 팀이라 생각한다 " 고 말한 뒤 " 거스 히딩크, 딕 아드보카트, 현재의 핌 베어벡 감독을 통해 한국축구에 대해 많은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한국은 공격적인 축구를 하는 팀이다. 한국처럼 우리도 내일 경기에서 공격적인 축구를 보여줄 수 있길 기대한다 " 고 말했다.
사진출처[조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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