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경.오만석 6년 만에 성격차로 파경
'포도밭 그 사나이'로 많은 시청자들로 부터 인기와 사랑을 받았고 배우와 연상의 의상 디자이너의 결혼으로 한 때 매스컴의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배우 오만석과 부인 조상경씨가 결혼 6년 만에 성격차이로 협의이혼을 해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그들을 아끼던 팬들과 시청자들이 못내 안타까워하고 있다. 오만석은 한국예술종합대학 학생시절 때 교내 연극 작품을 준비하다 무대의상 디자인을 전공했던 학교선배인 조상경씨를 만나 2001년 결혼했고, 지금은 6살 딸아이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만석은 지난 5월 아내 조상경씨와 협의이혼으로 파경을 맞이했고 6살 딸아이의 양육권에 대해서는 오만석이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상경씨의 변 "친구 사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결혼 생활에 얽매이기 보다는 친구로 ..
영화연예
2007. 7. 22.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