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커 김경호, 희귀병 투혼 프로정신에 찬사를...
록(Rock) 가수 김경호가 희귀병을 앓고 있는 가운데 투혼을 발휘하여 9집을 발표해 김경호를 사랑하는 팬들의 아낌없는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때 김종서와 함께 김경호는 한국 락의 양대산맥으로 두 사람의 가창력을 비교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걸로 알고 있는데 희귀병 때문에 활동을 중단했다는 사실은 몰랐습니다. 김경호는 1년전 희귀병인 '대퇴골두무혈성괴사'진단이 내려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이 희귀병은 넓적다리 대퇴골두에 혈액순환이 되지않아 엉덩이뼈가 썩는 희귀질환으로 치명적인 경우에는 고관절이 파괴되어 기능을 잃게 되는 무서운 희귀병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지금도 김경호는 희귀병으로 인해 제대로 걸음을 걷기가 불편한 상태인데 그러한 가운데에서도 9집 앨범인 '인피니티(Infinity..
영화연예
2007. 12. 11.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