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승천기' 논란, 민족사관 교육 부재의 책임을...,
장근석 오토바이의 일장기, 빅뱅 멤버인 탑의 욱일승천기 자켓에 이어 가수 황보까지 욱일 승천기 문양이 그려진 의상을 입고 나와 최근 인터넷을 통해 논란이 되고 있는것 같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화해무드가 형성되고, 일본의 문화를 수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개방적일 수도 있다. 우리가 생활주변에 일본의 문화가 유입되어 상품화된 것들도 많고, 그것들에 대한 반감도 그렇게 높지 않은것도 사실이다. 활발한 문화교류는 권장되어야 하고 바람직한 것인줄도 모른다. 그러나, 문화적 교류에 대해서도 지켜야할 경계는 있는것이다. 수용과 절제의 경계를 구분할 줄 하는 재량이 필요한 것은 아닐까? 아무리 시간이 흘러 구 시대의 아픈 기억이라고 하지만, 영원히 잊지말고 마음속에 상기해야 될 역사는 항상 존재하는 것이다. 일본 제국..
시사이슈
2007. 9. 18.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