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노출 방송사고. 시청자를 바보로 아나?
심심하면 터지는 연예인 노출방송 사고 김옥빈의 속옷노출 방송사고로 또 한번의 연예인 노출 방송사고가 그 의도를 두고 논란의 도마위에 올려져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 여진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12월에 터졌던 씨야의 남규리 가슴노출 방송사고때도 그랬듯이 제작사나 방송사는 시청자들이 문제의 장면에 대해 초점을 어디에 두고있는지 그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것이 더 심각한 문제이고 씁쓸함을 감출 수 없다는 것이다. 이번 김옥빈의 속옷노출 방송사고가 속옷이냐? 반바지냐? 가 문제가 아니다. 여자 연예인의 치부를 가리거나 편집상에서 처리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것을 시청률과 인기상승을 의식한 이벤트 요소로 이용하려고 하는 의도를 드러내고 있음이 시청자를 더 흥분하게 만드는 것이다. 시..
영화연예
2007. 6. 5.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