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명품 장난감 자동차 가격이 1,200만원이라니 입이 쩍 벌어질려고 한다. 장난감 자동차 가격이 웬만한 서민 전세 보증금이랑 맞먹는 수준이라니... 이 명품 자동차 갖고 싶다는 아이들 있는 집 여차하면 집 보증금 빼서 사줘야 할 판이네^^
그 이름도 유명 자동차 회사 "아우디(Audi)"가 1936년 레이싱 카(Racing Car)로 명성을 날렸던 "오토 유니온 타입 C(Auto Union Type C)"를 실물의 절반 사이즈로 축소해서 어린이용으로 만든 페달카(pedal car)라는 것이다.
이 명품 장난감 차는 아우디(Audi)의 전신인 Auto Union이 당시 레이싱계를 휩쓸던 벤츠(Benz)의 아성을 깬 역사적인 자동차로 아우디(Audi)측은 브랜드(Brand)의 특별함을 알릴 전략으로 기획했다고 한다.
이번에 생산되는 "오토 유니온 타입 C(Auto Union Type C)"는 999대만을 한정 생산하여 키 130cm 이하 아이들을 대상으로 판매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 출처 - http://news.windingroad.com/auto-news/weve-been-good-this-year-santa-auto-union-type-c-pedal-c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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