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김옥빈, 쩐의 전쟁 번외편 캐릭터는?

영화연예

by 마루[maru] 2007. 7. 10. 04:38

본문

김옥빈, 쩐의 전쟁 번외편 엽기녀 캐릭터 '수영"역 연기

네이버 1대 얼짱이자 섹시댄스로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는 미녀 탤런트 김옥빈이 스케쥴과 건강상의 이유로 쩐의 전쟁 번외편 출연을 끝내 고사한 박진희를 대신해 "쩐의전쟁 번외편"  여주인공인 "수영"으로 엽기적이고 발랄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다.

김옥빈이 맡은 "수영"역 새로운 캐릭터로 금나라(박신양)와 사랑하는 사이로 구성되며, 쩐의 전쟁 번외편에서는 동포사에서 금나라의 일을 도와주고 돈을 빌리러온 사람들의 인상만 보고 돈을 빌려주고 그 돈을 금나라가 회수해 온다. 때론 치마를 입고 이단 옆차기도 마다치 않는 엽기적이고 발랄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전해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또한, 김옥빈이 맡은 "수영"은 하우성(신동욱)이 못 잊어하는 여자이기도 해 또 다시 금나라와 하우성 그리고 수영으로 연결된 삼각관계가 형성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듯 하다. 김옥빈은 이번 기회에 인기드라마에 출연과 극중이지만 두 멋진 남자의 사랑까지 한 몸에 받는 기쁨을 누리게 되어 즐거울 따름이다.

아울러, 김옥빈은 "쩐의 전쟁"을 첫 방송부터 한 회도 빼놓지않고  시청한 열혈팬임을 피력하며 평상시 즐겨봤던 드라마여서 갑작스럽게 출연 제의에 흔쾌히 수락할 수 있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아직은 이른감이 있지만 9일 현재 촬영 중인 "쩐의 전쟁" 번외편에서 김옥빈이 얼마나 여주인공 캐릭터을 잘 연기해 내어 기존의 여주인공의 주희(박진희)에 대한 시청자들의 선입감을 제압할 지 내일부터 방송될 "쩐의 전쟁 번외편"에서 김옥빈과의 첫 만남이 기대된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