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신 7대 불가사의, 유적 선정 공정성 비판.
현대판 신 7대 불가사의! 경이, 오묘, 놀라운 유적들 선정 적어 비판. 전세계 1억명 인터넷·전화 투표 참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신 7대 불가사의 재단"이 2007년 7월 7일 현대판 신 7대 불가사의를 발표했다. 이처럼 인류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유적ㆍ유물을 불가사의로 선정하는 작업은 고대부터 있어 왔다. 그리스-로마시대에 선정된 고대 7대 불가사의에는 이집트 기자의 쿠푸왕 피라미드, 바빌론의 공중정원, 올림피아의 제우스상,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로도스 섬의 거상, 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 등대가 있으나, 이집트의 피라미드만 현존하고 있다. 근대 들어 이탈리아의 콜로세움과 피사의 사탑, 중국의 만리장성, 영국의 스톤헨지, 터키의 소피아 대성당 등이 불가사의 목록에 추가됐다. 최근에는 1994년 미국..
국제경제
2007. 7. 9. 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