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 스캔들 편, '신정아 파문' 재조명 일까?
학력위조, 높은 신분 이용이 신정아 파문과 많이 닮았다? 부부나 고부간의 갈등을 다루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KBS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이 26일 방송되는 '스캔들'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스캔들'편의 내용이 얼마 전 사회적 이슈로 파장을 불러온 신정아의 학력위조의 스캔들 이야기와 비슷한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사랑과 전쟁 -스캔들 편 줄거리] 차기 국회위원으로 입에 오를 만큼 저명한 변호사이자 사회와 가정에서도 위신과 더불어 인정을 받아온 남편 진호. 이런 남편을 아이들에게 훌륭한 울타리가 되어준다며 존경하는 아내 영주. 하지만 수경이라는 한 여자를 알게되면서 진호는 서서히 변해간다. 실내인테리어 디자이너로 대학 전임교수가 되기를 꿈꾸는 욕심 많은..
영화연예
2007. 10. 25.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