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맞선중매, 연예인 중매장이 손숙
개그맨 윤정수 맞선 중매장이는 손숙. 앞으로 일반일과 연예인이 커플로 연을 맺는 경우가 많아질 것 같다. 최근 (주)웨디안이란 결혼정보회사의 최고경영자(CEO) 나선 전 환경부장관이자 연극배우인 손 숙 씨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원하는 이상형의 연예인이 누구인지 알아보고 직접 그들과 결혼을 전제로 하는 만남까지 주선하는 자체 개발 프로그렘인 스타매칭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한다. 일반인이 연예인들과 연을 맺는다는 것은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이지 않으나, 이로 인해 미혼 남녀들의 엉뚱한 스타바라기의 전주곡을 부르게 되지는 않을까 다소 우려감이 없지는 않다. 눈에 보이는 연예인, 스타들의 삶이 현실에서도 통하것이라는 선입감은 버려야 할 듯 하다. 꿈과 환상에 빠져 들이댄다면 아마 큰 실망..
영화연예
2007. 6. 12. 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