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라인 몸매 김미연, 4억 세미누드 콜 거절"
외모와는 전혀 연결될 것 같지 않은 허스키한 목소리를 가진 개그우먼 김미연은 S라인 비키니 몸매로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그런 개그우먼 김미연이 최근 4억원대의 세미 누드집 발매를 제안 받았지만, 정중하게 거절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김미연은 그 동안에 몇차례의 화보집 촬영을 의뢰 받았지만 일언지하 망설임도 없이 거절을 했다고 한다.
물론, 돈 아니 부의 축적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4억이란 돈은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니다. 아직 개그우먼 김미연이 비중이 큰 인기스타로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 있는 상태에서 경제적 여유가 충분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보통의 경우라면, 한번쯤은 거액의 콜에 망설임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지만 김미연의 연기관은 예상과는 달리 꽤 확고한 듯 보인다.
"돈이 전부는 아니다.", 연기활동을 원했기에 연기활동에 따라 얻어지는 수익은 바라는 바지만, 돈을 벌기위해 자신을 파는 일탈의 행위는 철저하게 거부하겠다는 김미연 그녀의 마음가짐이 최근 우리나라 연예계 또는 문화계에서 흘러나오는 다소 거북스런 뉴스들에 비해 신선한 충격을 전해 주는것 같다.
입지를 세웠으면 그 뜻을 굽히지 않고 끝까지 흔들리지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연기인생을 꾸며나가는 멋진 연기자 김미연으로 성장하길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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