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의 누드 도발은 커밍아웃 이후로 "거침없는 하이킥"을 방불케 하고 있다. 지난 달 자신의 쇼핑몰을 오픈하면서 다소 자극적이고 파격적인 누드 컨셉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홍석천이 또 한번의 누드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된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야광팬티"가 주 컨셉으로 보다 더 업그레이드 되고 신선한 느낌의 모습을 선보일 될것이라는 소식이다.
이러다가 홍석천 하면 누드퍼모먼스라는 절대코드가 연상되는것은 아닐련지..... 아무튼 홍석천 당당한 모습이 그렇게 나빠 보이지는 않는다. 다소 자신의 모든것을 숨김없이 밖으로 드러내고 함께 동화되려고 하는 노력으로 보일 뿐이다.
이미 지난 해인 2006년에 박선주의 콘서트에서도 야광팬티를 이용한 누드퍼포먼스를 벌여 당시 관객들을 당황하게 만들면서 콘서트 분위기를 사로잡았고, 자신만의 열정적인 댄스와 더불어 섹시함을 선보여 관객들은 크게 환호했던 적이 있었다고 전한다.
홍석천은 이번 누드퍼포먼스에서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되고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며 다가오는 6월 30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릴 "박선주 콘서트"에서 일명 <야광팬티 수호천사댄스> 2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콘서트의 주체인 박선주도 "지난 콘서트의 내용을 더욱 풍성하고 의미있게 만들어 주었던 홍석천의 고마움을 잊을 수가 없다"며 이번 홍석천의 무대는 지난 번 보다도 훨씬 파격적이고 신선할것이라며 관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상쾌한 멋진 무대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한다.
박선주와 홍석천이 기대하는 만큼 이번 콘서트에서도 아직은 익숙치 않은 모호한 누드퍼포먼스의 경계에서 신선한 자극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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