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세번째 극비 결혼후 미국 이민. "C회장 전처"는 누구?
우리에게 카멜레온과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아빠로 잘 알려진 탤런트 박영규가 "C회장의 전처"와 극비리에 세번째 결혼을 한 후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각 포털사이트에 "박영규"라는 키워드가 검색 1순위를 오르내리고 있다.
나름대로 사연이 있겠지만,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연기에 열정을 보여주었던 한 중견 탤런트의 모습을 당분간 아니 아주 볼 수 없을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는다.
걸죽한 목소리에 뭇 아줌마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던 박영규의 목소리는 가히 카멜레온이란 노래와는 궁합이 금상첨화 였었다. 순풍산부인과에서 보여줬던 순박하고 약간 어줍쟎은 아빠의 모습에도 정감이 갔었고, 해신을 통해 브라운관 속 마지막 모습에서도 박영규만의 카리스마는 살아 있었다.
이제는 그를 보기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다. 도미가 아니라 이민이기 때문이다. 시절이 완곡하여 다시 한국으로 올 수 있을지는 모를일이지만 지금 현재로써는 미궁속인 까닭이다.
2005년 초반까지 연예계 활동을 하던 박영규는 2005년 5월 끝난 KBS '해신'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연예계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었는데 여성중앙 7월호를 통해 박영규는 극비 결혼식을 올린 뒤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는 소식이 알려지게 되었다
앞서 주부생활 6월호는 박영규가 2년 전 1살 연하 김모씨와 재혼해 혼인신고를 마치고 새 가정을 꾸렸다고 보도한 적이 있었다.
여성중앙은 박영규가 톱 디자이너와 이혼 뒤 재혼을 했고, 현재 박영규의 아내는 유명인사인
"C회장의 전처"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영규와 세번째 결혼한 "C회장의 전처"에 관한 정보를 입수하기 위해서 발빠르게 검색모드로 들어가는 등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상태다.
과연 "C회장님"은 누구이고, 그 분의 "전처"는 누구이길래 박영규가 극비리에 결혼하고 미국 이민까지 결행하게 되었는지 네티즌의 발빠른 추척과 핫 키워드로 떠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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