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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실이. 뇌졸중으로 의식불명

영화연예

by 마루[maru] 2007. 6. 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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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실이. 뇌졸중 오늘 새벽 쓰러져  현재 인공호흡기 연명중.

푸근함이 있는 누나같은  가수 방실이. 오늘 새벽 1시 뇌졸중 쓰러져서 병원에서 인공호흡기를 통해 연명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 사고 있습니다.

새벽에 갑작스런 마비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쓰러진 이후 곧바로 대형병원으로 옮기라는 신림동의 병원측의 권고로 응급차를 통해 분당 서울대 병원 옮겨져 의료진들은 관련 진단 및 치료로 숨가쁘게 움직이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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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곡 ‘괜찮아요’을 발표로 아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는데. 3인조 여성그룹 ‘서울 시스터즈’ 활동 후 오랜만에 선보인 신곡 활동에 상당한 의욕을 보이기도 했다는 군요. 특히 슈퍼주니어 t의 ‘첫차’에 피처링으로 참가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누리는 분위기여서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답니다.

갑작스런 일이라 많은 분들이 많이 놀랐을것 같습니다.

몇일전 아침방송에서도 별 다른 여색이 없이 건강한 모습과 왕성한 활동력을 보이신것 같은데.. 많이 안타까운 심정 입니다.

아직 정확한 진단이 나오지 않은 상태로 좀 더 결과를 지켜봐야 하지만 좋은 결과가 나와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어지는 소식]
소속사 YK패밀리측은 "신림동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부터 고혈압에 당뇨 증세까지 겹치는 등 상태가 좋지 못했다"며 "의식을 잃기 하루 전 화장실에 가려고 침대에서 내려오다 미끄러지면서 쓰러지는 일이 있었는데 그때 아마 뇌에 충격을 입지 않았나 생각된다"고 안타까운 상황을 전했습니다.

현재 방실이 님의 상태는 매우 위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담당병원 측에선 "수술이 어려워 약물치료로 최선을 다하고는 있으나 오늘 내일이 고비가 될 것"이라는 진단을 내렸다고 합니다.

아울러, 지금 중환자실 앞을 지키고 있는 가족들은 갑작스런 변고에 어찌할 바를 몰라하고 계신다는데 팬들도 오늘 오후에 소식을 접하고는 부디 차도가 있어 고비를 넘길 수 있기를 소망하는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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