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토로살리기, 아직 늦지않은 희망을!
우토로를 향해 마지막 작은 희망을 보내다. 어제 오늘 가을장마 탓인지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해져 이른 새벽이면 웬지모르게 한기를 느끼기도 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버릇이 하나 생긴것이 있다면 이른 새벽에 차 한잔 옆에 두고 글을 쓰는게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토로 살리기'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우토로'는 8월의 절반을 다음 블로거 뉴스를 뜨겁게 달구며 이슈가 되었던 단어였고 지금도 간간히 '우토로'란 단어가 쉽없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글들을 보아오면서 8월말이 최종 시한으로 알고 있었기에 9월을 맞이하면서 한민족 동포의 가슴 아픈 현실에 동참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마음 한 켠에 남아 무거움을 감출 길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우토로살리기 문제가 어떻게 마무리 되..
국제경제
2007. 9. 5. 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