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소' 고교생 소개팅, 네티즌 분개한 이유?
이제는 고교생까지 소개팅 프로그램 참여, 방송윤리는 어디로? 한마디로 "아찔한"이란 말이 이렇게 쓰일 적절한 표현이 될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던 까닭이다.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M.net)의 아찔한 소개팅3(일명 "아찔소")가 네티즌으로 부터 맹비난을 받으며, "아찔소 황금빛", "아찔소 정성경"이 검색사이트 인기 키워드로 오르내리고 있다. 그 이유를 훑어보니 분개할 만도 하다. 아래 내용의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과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고교생을 상대로 소개팅을 실시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이따가운 비판과 질책을 거침없이 쏟아내고 있다. 방송내용 요약. "아찔소"는 8/2일자 ‘제 7탄-학교가자’편 방송에서 황금빛(안양예술고등학고 연극영화과 2학년. 18세 키 181cm, 몸무게 75kg)..
영화연예
2007. 8. 3. 0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