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한 문자메시지! 약일까? 병일까?
문자메시지 보내기는 신세대 문화 따라잡기? 요즘 들어 휴대폰을 가지고 화려한 손놀림을 뽐내며 쉴 새 없이 문자 메시지를 날리는 광경을 자주 보게 된다. 지하철을 이용하다 보면 중년이나 노년의 세대들은 20,30대 초반의 X세대들의 신들린 듯 화려한 손놀림에 넋을 놓고 물끄러미 바라보기도 하는 진풍경을 만들기도 한다. 어떤 이들은 그 손놀림이 거의 신들린 듯 화려하다. 핸드폰 기능이 멀티(Multi)화 되면서 이어폰을 통해 MP3 음악을 들으면서 손으로는 쉴 새 없이 문자 메시지를 날리며 음성통화를 대신한다. 대체적으로 무료한 시간이 많은 지하철, 엘리베이터 안, 만남의 장소 등에서 더 많이 접하게 되는 듯하다. 이제는 그 이용 층도 나날이 늘어나 60대 이상의 노년층에는 "신세대 문화 따라잡기“로 하나의..
생활문화
2007. 6. 30.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