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어록, 또다시 부활하는가?
김제동 어록, 또 다시 부활하는가? 방송을 통해 김제동의 말을 듣다보면 말을 참 맛깔스럽게 한다는 느낌을 자주 받곤 한다. 또록또록 알아듣기 쉽다, 심금을 울리기라도 하듯 말의 참 멋을 알게 만드는 마력같은게 있다. 때로는 배우고 싶을 정도로, 탐이 날 정도로 김제동은 말을 다루는 연금술사이자 달변가이다. 최근 몰래카메라에서 보여준 그의 언어적 매직이 또 한번 "김제동 어록"의 부활을 예고하고 있고 그 불꽃이 되살아 나고 있다. "대통령이 와도 내 시간을 내주지 않는다" "어떤 목적도 부당한 수단으로 정당화돼서는 안 된다"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가 아니라면, 아무데서나 함부로 무릎을 꿇어서는 안 된다." 이 말들은 그가 3일 몰래카메라에서 새롭게 추가한 어록들이다.^^ 김제동에 대해서 살펴보면 그..
영화연예
2007. 6. 4.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