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억 대작 로비스트 안방극장 돌풍예고

120억 들인 SBS 대작 드라마 '로비스트' 안방극장 돌풍 예고!

드라마 제작비로는 결코 적지않은 총 제작비 120억원을 들인 SBS대기획 '로비스트'가 10월 초 방송예정을 앞두고 특이한 티저 홈페이지 홍보를 선보이며 벌써부터 안방극장의 기대감을 급상승 시키고 있다.

특별기획 아닌 대기획 타이틀, 대형급 스타 대거 출연
'로비스트'는 그 타이틀 부터 예사롭지 않게 기존의 '특별기획'이 아니라 '대기획'란 타이틀 붙이고 있고, 첫 방송을 한달 앞 둔 지난 8월 31일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마치 국제 무기시장의 긴박한 상황을 드라마를 기다리는 시청자의 심리에 비유하듯 2007년 10월 3일 밤 9시 55분에 D-DAY 카운터를 맞춰놓고 있다.

이미지 출처 - 로비스트 티져 홈페이지

수목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후속 드라마로 방송될 로비스트는 출연진 구성도 만만치 않다. 먼저 '주몽'을 집필한 최완규 작가가 극본을 맡았고, 송일국(해리 역), 장진영(마리아 역), 한재석(강태혁 역), 김미숙, 허준호(제임스리 역) 등 대형급 배우들이 드라마 중심에 모습을 보인다.

SBS는 티져 홈페이지를 통해 티져영상 미니홈피나 블로그에 퍼갈 수 있도록 하여 간접적인 홍보와 로비스트 카운트 다운 달기, 월페이퍼 제공등 120억이라 거액을 들인 대작 드라마인 만큼 티져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에도 적극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로비스트의 촬영현장 스케치 영상을 담은 1,2,3회의 VOD서비스, 첫 방송 예고편도 제공하고 있는데, 응원 게시판에는 벌써 60여건이 넘은 글들이 올라오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로비스트'는 화려한 삶의 이면에 비정한 승부사의 모습을 지닌 채 살아가는 로비스트들 조명하고, 국제정치, 무기 암거래, 권력 암투에 관한 로비가 성사 또는 좌절되는 과정들을 24부작 속에 담아낸다.

SBS대기획 '로비스트' 티져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tv.sbs.co.kr/lobby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