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뉴스 방송사고, 왜? 몰라. 신이 아니라서..
KBS뉴스 방송사고 공영방송으로 다소 책임감은 느끼겠지만, 짜쯩나는 더운 날씨에 기분좋은 웃음 보따리를 선사하는 해프닝을 벌여주어 감사를 드려야 하는것 아닐련지? 이 영상을 보면서 우리는 배꼽을 잡고 떼굴떼굴 구르고 말았다.. 푸하하핰. 신이 아닌데 어쩌겠어? 사람이기에 누구나 한번 쯤은 할 수 있는 그리 나쁘진 않은 실수. 그렇기 때문에 비난보다는 따분한 오후 배꼽잡고 웃을 수 있어 10년은 젊어지는 것 아닐까? 그나저나 이동진 기자는 주 조정실과 싸인이 안 맞아서 어쩔 수 없었다지만 그럼 여자 앵커 이정은 아나운서는 뭐꼬? 뻘쭘하게시리....ㅋㅋㅋ. 대략난감도 보통 대략난감이 아니였겠다. 이정은 앵커 :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동진 기자" 김동진 기자 : "왜?" 이정은 앵커 : "협상이 결렬된 이..
UCC동영상
2007. 7. 2.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