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망언?이면 전원책은 호언? 둘다 똑같아
이안의 망언(?)에 대한 고찰과 전원책 '거성화'에 거부감을 느끼다. 근래에 들어 미디어와 포털, 그리고 블로고 스피어가 '이안'과 '전원책'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슈의 발단은 '알파걸 남성을 넘어서는 여성인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두명의 여성패널(여성학자 오한숙희,가수 이안)과 두명의 남성패널(변호사 전원책, 에스콰이어 편집장 민희식)이 토론하는 과정에서 전원책 변호사에게 묻는 이안의 발언과 당시의 상황이 발단의 원인이 되었다. 이슈 발단에 대한 객관적 고찰과 주관적 입장. 그래서 EBS 토론카페 영상을 다시 리뷰하면서 문제가 된 이안의 발언과 토론과정 전.후의 정황을 꼼꼼히 살펴본 바로 유추해 볼때, 지금 네티즌들이 분개하는것처럼 모든것이 '이안'의 토론태도와 발언만의 잘못은 아니라 전원책 변호..
영화연예
2007. 7. 13.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