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소 중징계, '논란제조기'스럽다.
관심과 논란이란 두 가지 코드를 함께 동반하며 방송해온 케이블 채널 엠넷(m.net)의 '아찔소(아찔한 소개팅3)'가 방송위원회로 부터 '시청자에 대한 사과 및 해당 방송 프로그램 중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방송위원회는 '아찔소가 8월 23일 방송분에서 여성들의 뱃살을 측정하고 그 중 가장 두꺼운 뱃살의 여성을 성형외과에 데려가 견적을 받는 내용으로 탈락한 여성들이 '죽여버리고 싶어'라고 발언하는 등 해당 성형외과 상호가 편집되지 않고 그대로 노출된점을 지적해 중징계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이로써 해당 방송분은 더 이상 재방송이 불가하게 되었다. '아찔소(아찔한 소개팅)'은 방영 초기부터 표절논란, 고교생 소개팅 주선과 여성 출연자의 에로 배우 경력 공개등의 자극적인 내용으로 종종 도마 위에 올랐었고 ..
영화연예
2007. 10. 17.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