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의전쟁 안방극장 독차지 할까?
SBS의 "쩐의 전쟁"이 안방극장의 시청률 전쟁에서 그 우위를 선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현정을 트레이트 마크로 내세운 수사물로 월요일 화요일 안방극장을 주름잡던 히트(Hit)도 시즌2를 예견하는 엔딩장면으로 아쉬운 막을 내린 상태이고 엄태웅 주지훈 신민아를 주연으로 두 남자와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한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KBS의 "마왕"도 5/24일 최종회를 방영하고 종영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뒤를 이은 각 방송사의 후작들이 어느 정도 시청자들의 높은 입 맛을 충족시켜 궤도에 진입할려면 다소 시간이 필요한 이유로 쩐의 전쟁이 당분간은 시청률 상위권에 오를 수 있는 까닭이기도 하다. 하지만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인 쩐의 전쟁이 가지는 메리트는 드라마 마니아나 만화 마니아들로 부터 원작과..
영화연예
2007. 5. 25. 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