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한국형 '지능형 아우토반' 탄생. 우려감이?
'스마트 하이웨이(Smart Highway)' 프로젝트, 그 이면에 남겨진 우려감! 오늘(2일) 정부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주제로 "제26회 과학기술관계 장관회의"를 열어 차세대 고성능·지능형 고속도로 개발 프로젝트인 '스마트 하이웨이(Smart Highway)' 연구개발 사업 추진계획을 심의, 의결했다는 소식이다. 확정된 '스마트 하이웨이(Smart Highway)'사업은 건설교통부가 추진하는 10대 중점 프로젝트(VC-10)의 일환으로 고기능·고규격의 차세대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계획이며, 그 추진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2016년까지 모두 1천5백억 원을 투입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기술과 첨단 정보기술(IT), 자동차 기술을 결합해 이동성과 편리성, 안전성을 획기적..
시사이슈
2007. 8. 2.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