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명품 장난감 자동차, 집 보증금 빼 사줘야?
한마디로 명품 장난감 자동차 가격이 1,200만원이라니 입이 쩍 벌어질려고 한다. 장난감 자동차 가격이 웬만한 서민 전세 보증금이랑 맞먹는 수준이라니... 이 명품 자동차 갖고 싶다는 아이들 있는 집 여차하면 집 보증금 빼서 사줘야 할 판이네^^ 그 이름도 유명 자동차 회사 "아우디(Audi)"가 1936년 레이싱 카(Racing Car)로 명성을 날렸던 "오토 유니온 타입 C(Auto Union Type C)"를 실물의 절반 사이즈로 축소해서 어린이용으로 만든 페달카(pedal car)라는 것이다. 일일이 수제작으로 만들어진 "오토 유니온 타입 C 페달카"는 실물과 같은 알루미늄 차체바디와 고급 가죽 커버를 갖추었으며 아우디 기술진이 직접 축소설계를 맡아 소요된 900여개 내부 부품도 수공제작 되었다고..
국제경제
2007. 8. 8.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