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어린이집 원아사망, 그 사건의 진실을 밝혀라.
울산어린이집 원아사망사건. 진실규명하고 엄중처벌하라. 도저히 이해와 수긍이 되지않는 사건이다. 원장부부의 뻔뻔스럽기 그지없는 태도와 사건대처도 그렇고 경주경찰서의 미온적인 수사태도는 결탁의 의혹까지 생각하게 만든다. 아이를 키우는 같은 부모의 입장에서 너무나도 분개하지 않을 수가 없다. 어린이집 측의 변을 들어보면 앞.뒤 정황이 전혀맞지 않는 해명으로 "법 보다 주먹이 앞선다" 말이 무색할 정도로 분통이 터진다. 어린것이 얼마나 아팠을까? 어른 감당하기 힘든 고통을 3시간 넘게 생명의 끈을 놓치 않으려고 몸무림쳤을 아이를 생각하니 가슴 속 깊이 쓰라린 피눈물이 흐름을 느낄 수 있다. 어찌 이 사태를 놓고 네티즌들이 분도하지 않을것인가? 경찰은 현재 어린이집 원장 부부는 형사입건한 상태이며, 구타 여부에 ..
시사이슈
2007. 5. 30. 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