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강수희 가수 데뷔, 미녀와 야수 컨셉! 아니면 실력?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과 슈퍼모델 출신 강수희가 혼성듀엣인 '미녀와 야수'로 11월 말 음반을 내고 가수로 데뷔한다고 한다. 최홍만은 랩을 맡고, 강수희는 노래를 맡는다. 겉그림은 듀엣이름처럼 '미녀와 야수' 컨셉이 맞아 떨어지는 듯 하다. 하지만 두 사람의 노래나 랩 실력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상태라 어떨련지? 힙합,하우스,댄스등 신나고 경쾌한 음악중심으로 거의 녹음을 마친 최홍만.강수희의 데뷔 첫 앨범의 반응이 어떻게 나올지도 앞으로 관심이 기울어지는 부분이다. 그리고 최홍만.강수희 두 사람이 가수로써 충분한 자질과 실력을 갖추고 가요계로 뛰어드는 것인지 아니면 '미녀와 야수'라는 외형적인 컨셉에 무게중심을 두고 이슈에 편승하려는 것인지 그 속사정이 내심 궁금한 까닭이다.최근 개그맨에서 가..
영화연예
2007. 11. 1.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