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이상우 편, 애틋한 가족사랑 선보여
인간극장 이상우, 애틋한 현실을 따뜻한 가족사랑으로 한 때 발라드 가수로 명성을 떨치던 가수 이상우 가족의 애틋한 사연이 인간극장을 통해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알려져 감동과 응원의 메세지가 넘치나고 있다. KBS 2TV '인간극장' 10일 방송분 '고맙다, 아들아'편에서 이상우 가족이 발달장애 증상을 갖고 있는 아들 승훈이와 함께 살아가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아내며 그 애틋한 사연의 첫 말문을 열었다. 결혼 3년만에 얻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첫 아이 승훈이 30개월 지나도록 '아빠'라는 말을 못하는것을 우려 병원진료를 받은 결과 발달장애 판정을 받았고, 이상우는 첫 아이의 발달장애 판단이 사실로 받아 들이기에는 너무나도 힘들었던 까닭에 절망과 더불어 술과 함께 숱한 나날을 보냈다고 했다. 그 안타까운 심..
영화연예
2007. 9. 12.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