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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유혹, 서영 베드신 효과? 놀랍네

영화연예

by 마루[maru] 2007. 9. 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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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틱 스릴러 '이브의 유혹', 착한가슴 서영 베드신 효과 놀라운 시청률!

최근 국내최초 에로틱 스릴러를 선언하며 방송을 시작전 부터 '착한가슴' 서영의 베드신이 화제가 되었던 이브의 유혹이 시작부터 동시간대 케이블 TV 대박 시청률을 기록하는 귀염을 토했다.

에로틱 스릴러 '이브의 유혹'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 기준 평균시청률 2.5%, 최고시청률 3.9%를 기록해 3편인 그녀만의 테크닉 편에서 착한가슴 '서영의 베드신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이브의 유혹 -서영
9월 7일에 방송된 3부 '그녀만의 테크닉'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극중 서영이 화려한 여성편력의 외과의사 ‘지훈'(김지완 분)를 유혹하는 미스터리한 여인 ‘혜영'(서영 분)으로 출연해 방송 전부터 화제와 관심을 끌었던 대로 전라 노출 열연 베드신을 선보였다.

지금까지 에로틱 스릴러 장르는 상당히 매력적인 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헐리우드의 전유뮬처럼 여겨져 왔는데 OCN은 보디히트, 위험한 정사, 원초적 본능 등과 맥락을 같이 할 에로틱스릴러 시리즈인 '이브이 유혹'을 기획을 하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

90분 총 4부작으로 기획된 '이브의 유혹'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OCN(Orion Cinema Network)을 통해서 방송되며 '팜 파탈'을 소재로 4명의 감독이 엮어내는 TV 무비이다. 매회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러과 파격적이고 화려한 베드신이 성인 시청자층의 눈길을 끌고 있다.

1부인 '엔젤'은 8월 24일 11시, 2부 '좋은 아내'는 8월 31일 밤 11시, 3부 '그녀만의 테크닉'은 9월7일 11시에 방송되었고 4부 '키스'는 9월 14일 밤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대박시청률에 대하여 OCN측 관계자는 "기존 TV에서는 보여주기 힘든 에로틱 스릴러라는 독특한 장르와 화려하고 매력적인 볼거리가 성인층을 유입해 3%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케이블TV 대박 시청률'을 만들어 낸 것으로 평가 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4부 '키스'는 사진작가 영훈의 통제할 수 없는 욕망속 탐닉 그리고 비참한 피투성이 죽음의 결말이 또 한번의 히트를 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브의 유혹

'이브의 유혹' 4명의 '이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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