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를 흥분시킨 축구천재소년 레인 데이비스 동영상.

맨유를 흥분시킨 UCC스타의 탄생, 축구천재 소년 레인 데이비스.

세계의 모든 유소년 축구선수라면 한 번쯤 꿈굴어 볼 만큼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맨유 유소년팀 입단을 UCC DVD를 통해서 성공한 축구천재 소년이 있어 오늘 인터넷은 '데이비스', '레인 데이비스' 또는 '축구천재소년' 이라는 키워드가 검색포털의 실시간 인기글을 독점하고 있다.

인터넷에 올라온 축구천재 UCC스타 레인 데이비스의 동영상을 보니, 개인기도 뛰어나고 나름대로 상황 판단력도 탁월해 웬만한 프로축구 선수를 보는 느낌이 드는 듯 하다. 정말 앞으로 유명한 축구선수로 장성할 기질이 다분히 돋보이는 것 같다.

그 주인공은 호주 브리즈번에 사는 9살 짜리 레인 데이비스로 그의 할아버지기 브리즈번 지역의 10세 이하 유소년팀에서 활약하는 데이비스의 골 장면을 담은 DVD를 맨유 측에 보내게 되었고, 거짓말 같이 입단이 성사되는 행운을 누렸다는 소식이다.

도대체 어느정도 이길래? 라는 궁금증을 유발시키며 축구천재소년 레인 데이비스의 골 장면을 인터넷을 통해서 본 사람만 이미 80만명이 넘을 정도로 그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맨유측은 축구천재소년 레인 데이비스와 계약사실을 인정했으나 "레인 데이비스는 40명 정도 되는 또래 선수 중 한 명이고. 1년간 지켜본 뒤 재계약을 할지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특별한 존재로 과대포장되는 것을 견제하고 있다고 전한다.

레인 데이비스의 맨유 유소년단 입단이 화제가 되고있는 것은 입단을 위해 줄을 서 있는 맨유의 유소년팀 입성이 UCC동영상 화면을 통해 이뤄졌다는 극히 이례적인 사실 때문이고, 레인 데이비스의 동영상을 모니터한 맨유 관계자들을 매료시킨 점이다. 후문에 따르면 레인 데이비스 동영상을 본 "맨유 관계자는 "동영상을 보고 직원들끼리 얼싸안을 정도였다"고 하니 제대로 된 축구 꿈나무를 발굴한 기쁨 때문이 아니였나 싶다.

할아버지로 인해 뜻하지 않게 꿈을 이룬 레인 데이비스는 다음과 같이
"여기 와서 제일 좋은 것은 루니 같은 훌륭한 선수들을 많이 볼 수 있어 좋다"며
 아이다운 순수한 기쁨을 전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