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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데스크. 이런 숨은 팁도 있다!

IT과학

by 마루[maru] 2007. 5. 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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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태터데스크의 숨은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작은 팁을 하나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먼저 알고 계시면서 잘 활용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나 그렇지못한 분들을 위해서 활용방법을 올려드리 알고계시는 분들은 낚시 당했다는 기분이 드시더라도 널리 이해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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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위의 갈무리 화면은 뉴스페이퍼2.0 블로그의  태터데스크에 배치된 UCC/동영상 최신 글을 보여주는 앨범형 아이템의 모습 입니다.
보시는것과 같이 현재 등록된 최신 동영상들의 주요 장면들이 깔끔하게 나열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포스트에 Tag Storymncast등에서 동영상을 가져다가 바로 옆의 이미지처럼 동영상 코드를 삽입 했을때 위의 앨범형 아이템처럼 나타나느냐? 나타나질 않습니다.

해당 포스트에는 설명 텍스트와 동영상 소스자료 뿐이므로 앨범형 아이템에는 티스토리 로고 화면이 대체되어 썸네일 이미지가 없다는것을 알려 줍니다.

사람 심리가 참 묘연해서 그래도 동영상 자료들인데 티스토리 로고만 덩그리니 4개가 나열되 있는것 보다 위에서 처럼 해당 동영상의 주요화면들이 썸네일로 보여지게 된다면 당연히 한 프로 땡기고 싶어 클릭을 하고싶은 마음이 발동되지 않겠습니까? 그 속내가 궁금하니까 말이지요.^^

대개는 그거야 쉽지.. 썸네일 캡쳐해서 글에 첨부하면 되지? 이렇게 물으시면 할 말 없습니다.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저도 그렇게 단순스러운 작업을 했더랍니다. 근데 이미지 첨부하고 동영상 소스 보이고 2가지를 동시에 보이게 하니 포스트가 전체 분위기가 조화도 안 맞고 난잡스럽다는 느낌이 팍 팍 오더군요.

해결방법이 없나 고민하다가 헤드라인 아이템을 활용하면서 알게된 썸네일 대체방법이 순간적으로 스치면서 뭔가 이러한 연결 알고리즘이 서로 매칭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개의 썸네일 이미지가 첨부된 포스트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대표이미지로 지정할 수 있다면, 결국 태터데스크는 포스트에 첨부된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모든 썸네일을 읽어 낼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는 기막힌 테크닉을 추론하게 된 것입니다.

기분 좋게도 예상이 100% 적중하고 말았습니다. ! 포스트에는 글과 동영상 소스코드만 존재해도 되고 썸네일로 보여줄 이미지는 적당한 사이즈로 갈무리 해서 그냥 업로드만 해놓으면 자동적으로 최신글 앨범형 아이템에서 로딩해 보여준다는 겁니다. 바로 아래 갈무리 화면처럼 그냥 업로드만 해 놓으시면 됩니다. 따로 포스트에 삽입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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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숨은 팁을 찾아낼 팁을 찾아낼 때 마다 짜릿한 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작은 팁이고, 행여나 알고계신 분들이 많을지 모르겠으나(지금까지는 설명한 분이 없음) 많은 분들이 유용하게 활용해서 멋지고 깔끔한 UCC주제를 다룬 포스팅을 태터데스크와 더불어 꾸며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을 가져 봅니다.
 
간략하게 지금까지의 설명을 정리 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태터데스크의 설정에서 최신 동영상을 요약해서 보여줄 최신글 앨범형 아이템을 추가해 놓고 최신 동영상 카테고리를 설정합니다.
  2. 해당동영상 포스트에 동영상을 올리고 주요장면을 캡쳐한 이미지를 첨부해 놓습니다.
  3. 해당 포스트에는 동영상 소개글이나 의견을 기록하고 동영상 소스코드만 기록합니다.
  4. 저장.발행하면 태터데스크 캐싱타임에 맞춰 자동으로 앨범형아이템에 썸네일이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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